강원도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중 운영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1/01 [07:31]

강원도 합동분향소, 국가애도기간 중 운영

강명옥 | 입력 : 2022/11/01 [07:31]

 

▲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 (김진태 도지사)     ©강원도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도는 10월 30일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을 추모하기위한합동분향소를 강원도청 별관 4층(강원도 춘천시 중앙로 1)에 설치하였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 (10. 31. ~ 11. 5.) 중 운영되며,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해 개방된다. 조문은 매일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0월 31일 오전 10시 도청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을 실시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라고 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정일섭 행정국장은 “강원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분향소에 상시인력을 배치하여 정중히 조문객들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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