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협의회 진행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4/23 [06:38]

인추협,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협의회 진행

강명옥 | 입력 : 2024/04/23 [06:38]

▲ 인추협,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 개최 협의회 진행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문] 강명옥 기자 = (사)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고진광 이사장)은 오는 6월 29일 ‘2024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22일 14시부터 17시30분까지 서초동 에이프로스퀘어 피보네 회의실에서 고진광, 오장섭, 이청수, 송영식, 박현식, 최현일, 조연옥, 황영자, 김복현, 김형민, 고아라, 김경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일기쓰기 권장 방안, 후원 명칭사용, 축사 요청, 행사장 답사, 행사관련 홍보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사)인추협의 사랑의 일기 쓰기 운동은 1991년부터 시작되었다. 경제 성장 발전 과정에서 무너져 내리는 인간성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어린 학생 때부터 전국민이 일기쓰기를 통한 자발적인 인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20분, 나를 기록하자"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시작으로 해 일기를 쓴 학생들에게 매년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왔다, 사랑의 일기 큰잔치는 1995년 국무총리상 , 2000년 대통령상으로 승격되고 국민 뿐만 아니라 해외동포 청소년들까지 참여하는 세계대회로 발전해왔다.


수상자로 선정된 유,초,중,고,대학교 학생(해외동포 자녀 포함)들에게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각부 장관상, 17개 시도 시장상, 도지사상, 17개 시도 의회 의장상, 17개 시도 교육감상, 언론방송사 사장상 등을 수여한다. 또한 공모 대상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나 일반 성인, 지도교사, 작가 그리고 학교 등 단체도 참여할 수 있다. 

자녀 육아 일기, 장기간 기록해 온 생활 일기를 써 온 학부모나 일반인, 유치원, 각급 학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학교, 사회단체에서 학생 공모 부문에 대한 교육 사례가 있는 지도 교사, 사랑의 일기 보급 및 지도 사례, 작품을 통한 인성 교육 사례가 있는 사랑의 일기 작가도 해당된다.

단체로는 유치원, 각급 학교,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학교, 사회단체에서 학생 공모 부문에 대한 교육 사례가 있는 단체, 릴레이 일기(‘학급’ 단위 일기로서, 학급’전체가 단체로 작성하는 일기) 사례가 있는 학교나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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