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측 “지연에게 맞은 2년차 연습생? 존재하지 않는다”..법적대응 예고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불거진 티아라 각종 증언글에 일침, 네티즌 관심 ‘폭주’

박동제 기자 | 기사입력 2012/07/31 [13:49]

티아라 측 “지연에게 맞은 2년차 연습생? 존재하지 않는다”..법적대응 예고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통해 불거진 티아라 각종 증언글에 일침, 네티즌 관심 ‘폭주’

박동제 기자 | 입력 : 2012/07/31 [13:49]
[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이 현재 연습생 중에는 2년차 연습생이 없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된 2년차 연습생이라며 허위 증언글을 퍼트린 유포자는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소속돼있는 연습생도 아닐뿐더러 코어콘텐츠미디어에는 2년차 연습생도 존재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이 허위 증언글을 퍼트린 유포자에 법적대응을 선언했다. <사진출처=코어콘텐츠미디어>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신을 ‘코어콘텐츠미디어 소속사의 2년차 연습생’이라고 주장한 인물이 “지연에게 하이힐로 맞았다”는 글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 백댄서 증언글, 2년차 연습생 증언글 등 현재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증언글 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티아라 백댄서라고 사칭한 증언글에 대해서도 실제 댄서가 아닌 일반인인 것을 확인했으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이다.
 
또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허위사실로 인해 화영과 티아라 멤버들 모두 피해를 입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글들을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도 강력조치를 하겠다”고 전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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