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화영 왕따논란 일파만파..증언까지백댄서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 온라인에 게재..과연 진실은?
30일 한 누리꾼은 자신을 티아라 소속사 전속 댄서팀 핫칙스 백댄서라고 소개하면서 화영이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한 것이 맞다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의 증언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은 뒤늦게 팀에 합류한 화영에게 모욕적인 언행과 행동을 일삼았다. 특히 화영과 동갑내기 멤버인 지연은 연습 중 화영의 안무가 틀리자 ‘다 키워놓은 티아라 들어왔으면 눈치껏 하라’면서 화영의 뺨을 때리기도 했으며,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멤버들은 화영의 옆에 앉기 싫다고 가위바위보로 자리를 정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한 음악프로그램에서 화영의 가슴일부가 노출되면서 곤욕을 치렀을 당시에도 멤버들은 위로가 아닌 무관심으로 일관했다는 게 이 누리꾼의 주장이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이 사실이라면 충격적이다”, “티아라 사태의 진실은 대체 뭐냐?”, “아무리 어린 여자멤버들이라지만 너무했던 것 같다”,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글이다” 등 이번 논란에 대한 비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 소속사측은 왕따설의 주인공인 화영이 톱스타인냥 행동을 했지만 다른 티아라 멤버들이 모든 것을 참고 있었다며 팀 퇴출을 발표했다. 이후 온라인에는 이번 사태의 진실을 요구하는 카페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가 등장하는 등 파장이 번지고 있다. 119@breaknews.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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