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티아라 사태’ 소신 발언..“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31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티아라 사태 관련 소신 발언 글 남겨, 네티즌 관심 ‘급증’[브레이크뉴스=박동제 기자] 배우 신현준이 ‘티아라 화영 계약해지’, ‘티아라 왕따설’ 등 걸그룹 티아라 사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현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왕따. 비겁하고 얼굴 없는 살인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다면 더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내 주변이 잘되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라는 글을 남기며 논란에 휩싸인 티아라에게 일침을 가했다.
신현준 티아라 사태 소신 발언에 “신현준 소신 발언 정말 멋지다”, “티아라 사태 잘 마무리되길”, “티아라 왕따 진실인가?”, “이비아 이말년 신현준의 소신 발언 공감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는 중대발표를 통해 화영 계약해지 소식을 전했고, 이에 화영은 트위터에 “진실 없는 사실들”이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증폭시켰다. 화영 트위터 글을 본 티아라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화영의 돌발행동, 톱스타 행세 등을 폭로했고, 진실을 요구하던 네티즌들은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카페를 개설, 현재 26만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다. dj3290@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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