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지역에 대학이 존재함으로 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의 기회가 되고 있다. 횡성군(군수 장신상)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에서「중장년·퇴직자 재취업 교육지원사업-한식조리사 및 힐링푸드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운영에 들어갔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참가하며, ▲한식조리사 자격증 ▲급식조리사 자격증 ▲취업컨설팅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개강식은 9일 오후 1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첫 수업도 함께 이뤄졌다.
임광식 기업경제과장은 “한식조리사 및 급식조리사 전문자격취득과정을 통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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