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장(총경 김형기)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문막읍 체육공원 둔치에서 실시되는 옥수수축제 현장 방범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원주경찰서)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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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장(총경 김형기)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문막읍 체육공원 둔치에서 실시되는 옥수수축제 현장 방범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하천 인근에서 실시되는 만큼 최근 지속되는 호우에 대비, 재난 관리 대응태세 및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점검하였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형기 경찰서장은 “최근 폭우에 하천 수위가 높아져 위험이 크고 다수의 시민들이 운집하는 지역 행사인 만큼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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