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오승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지난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요원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상지대학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오승석)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강릉원주대학교(총장 반선섭)는 지난 20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요원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상지대학교는 도내 대학생 및 강원 도민을 상대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친절 미소 운동과 서비스 정신 확산 등 올림픽 붐업과 성공개최에 기여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강원지사장, 상지대학교 송현종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강릉원주대학교 조태동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친절미소 실천 교육 및 실습, 올림픽 현장 답사, 그리고 K스마일 캠페인 등 ‘미소로 다가가는 친절 실천 프로젝트’를 총 4차에 걸쳐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여대생 30명을 선발,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에서 한국관광공사 박철현 평창올림픽지원단장의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이해’ , 펀이미지케이션스 대표 윤혜경 전문강사의 ‘K스마일 이론 및 실습’ 이 진행되며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송현종 센터장은 “향후 강원도 내 주요 관공서와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적극 발굴 시행함으로써 산학간 상호교류 확대를 통해 전문 인재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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