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동해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종문)는 미래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진로캠프’를 동해시 청소년수련관(관장 엄정인) 주관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인천)에서 6월 8일~9일까지 1박 2일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소년 진로캠프’는 2017년 4월 18일 동해시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인천 글로벌캠퍼스 소재)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9월에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인천 글로벌캠퍼스 내에 설치되어 있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포함한 총 4개 대학에 대한 소개 및 캠퍼스 투어, 재학생들과의 멘토링 활동, 진로, 글로벌 문화와 세계 속의 한류 등 각종 체험활동 및 특강 등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김용주 동해시 체육교육위생과장은 “동북아 복합 물류중심도시인 동해시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캠퍼스 탐방을 통해 꿈과 진로에 대하여 탐색하고 글로벌 감수성을 향상시킬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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