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가 “2018년 한국관광혁신대상”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동해시청)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동해시가 “2018년 한국관광혁신대상”인프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열리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동해시는 지난 4월 한국관광혁신대상 관광인프라 분야에 그동안 추진해 왔던 망상해변한옥촌, 추암 4계절관광지, 동해무릉건강숲, 감성관광 논골담길 등 힐링과 감성을 테마로 한 차별화된 사계절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과 러시아대게마을, 이야기가 있는 여행길 “백두대간 동해소금길”, 묵호야시장, 전천시민휴식공원 조성 등 지역자원을 특화한 관광인프라 자료를 응모한 바 있다.

동해시(동해시장 심규언)는 “이번 한국관광혁신대상 수상을 계기로 오랫동안 기억되고 다시 찾고 싶은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동해를 실현 하고자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관광혁신대상”은 UNWTO(유엔세계관광기구),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올해부터 공동으로 제정한 국제어워드로 창의와 혁신을 통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기관‧사업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총 4개 분야 13개 부문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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