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장, '北4차 핵실험' 관련 대테러시설 점검한국가스공사 강원지부 방문, '유관기관 상호 협조체제 구축' 강조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13일 오전 10시 ‘北4차 핵실험’과 관련 한국가스공사 강원지부를 방문해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대테러 대비태세 등을 점검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경찰과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총력대응태세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경찰서는 비상경계강화가 발령돼 경찰서 지휘관급 이상이 지휘선상에서 대기함은 물론 전직원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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