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강명옥 | 기사입력 2024/04/25 [07:13]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강명옥 | 입력 : 2024/04/25 [07:13]

▲ 설계공모 당선작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는 24일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설계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당선작은 아이엠에이(IMA)건축사사무소(대표자 강진구)와 지선정건축사사무소(대표자 오재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이며, 당선자에게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전국 총 28개의 공모안이 제출되었으며,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1·2차 심사를 통해 당선작 및 입상작을 선정했다.   

 

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7억 원 등 총 17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주차면 수 188면 이상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보상 절차와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하반기 착공하여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문화의 거리 및 인근 전통시장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입상작 4개 작품에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설계비의 10%에 해당하는 보상금이 주어진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원주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