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베이커리 카페, 갑천미당 오너셰프 김복희 대표

지난 2월 창업, 횡성갑천에서 세계로

강명옥 | 기사입력 2023/04/19 [06:43]

[화제의 인물]베이커리 카페, 갑천미당 오너셰프 김복희 대표

지난 2월 창업, 횡성갑천에서 세계로

강명옥 | 입력 : 2023/04/19 [06:43]

▲ 갑천미당 오너셰프 김복희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 갑천미당은 셰프가 특이하다. 세계적인 베이커리 오너 셰프 김복희 대표는 신라호텔, CJ푸드빌, 대한제분, 아티제에서 연구소장을 지내고, 농촌진흥청 식과원 현장 명예연구원으로 이력이 세계적이며 강원도가 아닌 충청도 서산출신이지만 풍경이 아름다운 횡성 갑촌시골 마을로 귀촌하여 지난 2월에 갑천식당이던 자리를 갑천미당으로 주인과 간판 그리고 업종이 변경되었다. 김셰프는 작년에 자신이 힘들여 직접 지은 농산물로 이서진 횡성화가와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며, 건강한 빵을 횡성한우에서 영감을 얻은 '코뚜레빵'과 지역의 명산 구리봉 모양의 '구리봉블랑빵'을 만들어 바로 소문이 났다. 갑천미당은 안주인와 함께 화목한 가정 화목한 지역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며 남들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한국학중앙연구원)에 나온 헌화가(獻花歌) 소개는 이렇다. 

​​'<헌화가>와 관계 되는 수로부인은 성덕왕 때 강릉 태수로 부임해 가는 순정공의 부인으로 여러 번 신물에게 붙잡혀 갔었을 정도로 절세의 미녀였고, 그 자태는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였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한 천 길 벼랑 위의 철쭉꽃을 꺾고 또 가사를 지어 바친 노옹은 암소를 끌고 가던 사람이다.'

 

지역의 조력자가 함께함으로 세계적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갑천미당은 귀농귀촌의 새로운 모델로 발전되어 갈 것이다.

▲ 갑천미당  © 강원경제신문

 

▲ 코뚜레빵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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