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문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10/27 [23:44]

11개국 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문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10/27 [23:44]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와 관련해 미국, 러시아, 일본, 오스트리아 등 11개국 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을 방문했다(사진제공=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와 관련해 미국, 러시아, 일본, 오스트리아 등 11개국 올림픽위원회 및 패럴림픽위원회(이하 위원회)가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이영희)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지정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시설과 진료 현황, 대회 준비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각 국가 위원들을 맞아 병원 현황소개와 올림픽 기간 중 선수와 관계자들이 이용할 외상센터, 중환자실, 병동 등 병원 주요시설과 의료장비에 대한 견학을 통해 진료 및 대회 준비 현황을 설명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의료책임자(CMO)이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인 이영희 교수(재활의학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 기관을 포함한 의료기관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진들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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