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지정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시설과 진료 현황, 대회 준비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각 국가 위원들을 맞아 병원 현황소개와 올림픽 기간 중 선수와 관계자들이 이용할 외상센터, 중환자실, 병동 등 병원 주요시설과 의료장비에 대한 견학을 통해 진료 및 대회 준비 현황을 설명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최고의료책임자(CMO)이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인 이영희 교수(재활의학과)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우리 기관을 포함한 의료기관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테스트이벤트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전문화된 의료진들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세대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