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평생학습관 '청춘백세 치어마미팀', '제11회 치어 업! 코리아! 페스티벌' 우승백세 인생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내다
삼척시 평생학습관 '청춘백세 치어마미팀'(홍금성외 24명, 지도강사:윤복자)이 지난 5월 28일(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치어 업! 코리아!’ 제11회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대학일반부 프리스타일부문 1위를 차지했다.
105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세계치어리딩연맹(ICU)은 치어리딩을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가입하는 등 치어리딩을 올림픽 종목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교육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리그에 정식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치어리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제11회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평균연령 75세를 넘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홍금성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백세인생의 멋진 추억 하나를 새긴 어르신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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