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기념- DMZ평화예술제 Across & Along

아시아 신진 예술가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평화를 향해 함께 앞으로

강대업기자 | 기사입력 2015/08/06 [14:00]

광복70주년 기념- DMZ평화예술제 Across & Along

아시아 신진 예술가 철원 노동당사 앞에서, 평화를 향해 함께 앞으로

강대업기자 | 입력 : 2015/08/06 [14:00]
 ▲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철원군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평화와 대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복70주년 기념-DMZ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  8월 14일 저녁 8시 철원 노동당사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본 행사는 'Across & Along -평화를 향해, 함께 앞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시아의 신진예술가 200여명이 함께하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비적인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 철원 소년소녀합창단 유럽 순회공연 모습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접경지역 철원군은 평화와 대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복70주년 기념-DMZ평화예술제'를 개최한다.

8월 14일(금) 저녁 8시 철원 노동당사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Across & Along-평화를 향해, 함께 앞으로‘라는 주제로 한국과 아시아의 신진예술가 200여명이 참여하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기념비적인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세안 5개국 신진 예술가들이 함께 분단의 상처를 같이 돌아보며 한국 예술가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만들어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로써 평화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족화합과 통일의 메시지를 전환다는 목표로 민족 분단과 전쟁의 상징물인 철원군 노동 당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예술가들을 배출하며 설립 20년만에 한국최고의 문화예술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생들과 예술영재들, 교수진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행사 관계자는 "바이올리스트 김남윤교수가 이끄는 바이올린 70인조 오케스트라, 국내외 콩쿨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펼치는 발레 공연, 미디어 인터렉티브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무대 연출을 통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다양할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유럽 4개국 순회 공연을 미치고 온 철원군 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무대 위에 올라 무대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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