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축도 헐떡이는 삼복 찜통, 축산농가 피해 우려
강대업기자 | 입력 : 2015/08/05 [15:00]
▲ 30℃를 웃도는 폭염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닭들이 폐사하는가 하면 더위에 먹이를 제대로 못 먹어 착유율과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근심이 더해가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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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를 웃도는 폭염으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닭들이 폐사하는가 하면 더위에 먹이를 제대로 못 먹어 착유율과 산란율이 떨어지는 등 근심이 더해가고 있다.
강원도는 “축산 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찰활동을 하고 그동안 환풍기, 단열재 등 시설 개선을 홍보해 왔다”고 밝히고 “향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도 원주에서 양계업을 하는 K씨는 “무더위에 평소보다 먹이를 덜 먹어 왕란 생산도 줄고 산란율도 5% 내외로 떨어졌다”며 “앞으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보름 정도가 고비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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