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스 음파재활기기 KIMES서 주목 끌어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진행 중. 국내 병원도 높은 관심 보여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3/20 [22:06]

소닉스 음파재활기기 KIMES서 주목 끌어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 진행 중. 국내 병원도 높은 관심 보여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3/20 [22:06]


원주시 소재 의료기기업체인 ㈜소닉월드(대표 우철희sonixkorea.com)는 3월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되는 제30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2014)에 참가해 음파진동 재활기기 등 다양한 소닉스(SONIX) 브랜드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사에 따르면, 미국, 중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인도 등 해외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았으며 현재 약50만 달러의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다.  국내 또한 재활병원, 정형외과 의사 및 물리치료사를 중심으로 음파진동이 적용된 재활기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닉스 음파틸팅테이블(SW-VT14)은 기립이 어려운 환자 및 중증장애인들의 기립훈련을 돕는 재활운동기기로 발판 하부에 음파진동운동기가 내장되어 있어 환자가 기립훈련을 하면서 수직진동운동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효과적인 재활훈련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소닉스 음파보행훈련기(SW-VG14)는 보행훈련에 적합한 평행봉 형태로 설계되어 있으며 하부 발판전체에 음파진동(Sonic Wave)운동부가 내장되어 보행훈련과 더불어 근력강화 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 소닉스 음파틸팅테이블을 체험중인 방문객     © 소닉월드

▲ 소닉스 음파틸팅테이블  및 음파보행훈련기   © 소닉월드

 
(주)소닉월드의 음파진진동 브랜드인 소닉스(SONIX)는 이밖에도 전문적인 헬스트레이닝이 가능한 대형 플레이트 타입의 음파진동운동기(SW-VP13C) 및 스마트한 가정용 음파진동운동기(SW-VH11), 사운드 테라피가 가능한 사운드체어(SW-VR14)도 함께 선보여 젊은 여성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파진동 전문 브랜드인 소닉스(SONIX)는 음파수직진동운동기로 3~50Hz(초당 3~50회 진동)의 소리진동을 발생시켜 인체의 근육세포에 전달함으로써 직립자세에서도 근육세포운동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0~99까지 진동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직립자세에서 운동부위를 정밀하게 옮겨가며 근육운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음파진동운동은 근육세포운동을 시켜줌으로써 자의적으로 운동을 할 수 없는 근육까지도 운동을 시켜주기 때문에 전신의 근육운동에 효과적이다. 또한 수직진동운동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장운동을 촉진해 피부미용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소닉스는 CE 및 CEMDD 인증을 획득해 유럽에 의료기기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무역협회로부터 “100만불 수출의 탑” 상을 수상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소닉월드는 국내특허 등록은 물론 미국, 중국등에 특허출원중이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음파를 이용한 기술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소닉월드 우철희 대표는 “한국에서 열리는 KIMES2014에 사상최대인 9개 품목의 최첨단 음파진동 제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음파를 이용한 재활기기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 세계의료기기 시장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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