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는 떠오르는 태양과 닭의 힘찬 발걸음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묘사했으며 눈 속에서 멋진 자세로 서 있는 닭의 모습은 정유년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우리 모두의 기대와 자신감을 담았다.
특히 이번 우표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색상이 나타나는 홀로그램박을 적용해 닭의 모습을 밝고 화려하게 표현했다. 또한 우표전지에 QR코드를 넣어 정유년과 연하우표에 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김태의 강원지방우정청장은 “2017 정유(丁酉)년 닭의 해를 맞아 우리 국민 모두가 더욱 풍요롭고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정청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