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 21층 아파트 투신자살 기도자 안전구조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4/26 [19:18]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경찰서(서장 백운용)는 관내 모아파트 21층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한 A군(17세,남)을 설득한 끝에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저녁 7시 30분 112상황실에 “학생이 옥상에서 뛰어 내릴 것 같다” 라는 신고가 접수됐고 흥업지구대 원형규 경위와 홍승우 순경이 현장에 출동해 자살을 시도하려는 A군을 설득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날 현장에 출동했던 홍 순경은 “자살을 시도한 학생에게 진심어린 마음이 전달돼 천만다행이었다”며 “앞으로도 힘을 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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