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서 독일 신재생에너지 사례 발표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10/31 [19:30]

고성군에서 독일 신재생에너지 사례 발표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10/31 [19:30]

(고성=브레이크뉴스강원)
지난 10월 29일 고성군에서는 독일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강원도 고성군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에서는 10월 29일 고성군청에서 한스자이델재단 및 독일관계자, 신재생 관련 업체, 고성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신재생 에너지, 바이로이트 바이오 에너지 시범지역 사례 및 산림이 가지는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독일 바이오에너지 시범지역 바이로이트군 초기 실행과정으로부터 얻은 경험 및 교훈」에 대한 베른트 로트함멜 바이로이트군 시군지역 관리 공사 팀장의 사례발표와 나일 무어스 새와 생명터 대표의 「DMZ 산림지역의 조류보호」에 대한 사례발표, 질의응답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스자이델 재단은 “민주주의, 평화, 발전을 위한 기여”를 모토로 독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중이며 특히 한국과 북한 접경지역인 DMZ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개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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