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료원 코호트 격리 해제 정상진료

추가 확진환자 미발생, 의증환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

강대업기자 | 기사입력 2015/07/07 [11:41]

강릉의료원 코호트 격리 해제 정상진료

추가 확진환자 미발생, 의증환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

강대업기자 | 입력 : 2015/07/07 [11:41]
▲  강릉의료원 코호트 격리 해제로 13일부터 정상진료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강원도는 강릉의료원에 대한 ‘코호트’격리가 7월 7일(화) 0시를 기해 해제됨에 따라 13일(월)부터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격리병동 간호사 감염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외래진료 중단하고 코호트 체제 돌입했던 강릉의료원은 추가 확진환자 발생이 없고 의증환자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돼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의료원은 그동안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로부터 집중관리병원으로 지정되어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코호트격리 내에 있던 입원환자의 진료를 위해 국방부, 서울대학병원 등 외부 의료기관에서 파견된 의료진의 지원을 받아 진료해 왔다.

강릉의료원(김해련 원장)은 7일(화) 오전 10시 파견 의료진에 대한 환송식을 열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였다.

환송사를 통해 “진료에 최선을 다해 준 의료진을 포함한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파견을 자원해 준 의료진과 중앙본부의 즉각대응팀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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