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가 노후 어린이공원 3곳을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대상지는 단계동 933번지 달빛어린이공원, 단계동 823번지 소망어린이공원, 무실동 1846-2번지 어깨동무어린이공원 3개소다.
총사업비 8억원을 들여 5월 중 착공하고 8월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달빛어린이공원과 소망어린이공원에는 노후시설 교체, 편의시설 설치,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수목식재 및 전정 등을 시행하고, 어깨동무어린이공원에는 바닥분수를 새롭게 설치한다.
원주시는 안전한 쉼터, 아름다운 경관이 유지되도록 어린이공원리모델링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즐겁게 놀고, 시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도시경관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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