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우정사업본부에서는 3월부터 초소형 전기차 16대를 시범운행해 기술성 검증 및 현장 집배원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강릉지역에 2대가 시범배치 됐다.
또한 금명간 2대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며, 올해 전국적으로 1,00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19년 4,000대, 2020년 5000대의 이륜차를 초소형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민재석 청장은“우편배달용 전기차 확산으로 집배원의 안전성을 높이는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며”또한 “친환경 장비 보급을 통한 미세먼저 저감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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