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사)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김수경)과 ‘2018년 에너지절약 100만가구운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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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사)원주소비자시민모임(대표 김수경)과 ‘2018년 에너지절약 100만가구운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원주시와 (사)원주소비자시민모임 및 원동 한주 아파트 김옥경 관리소장, 무실동 세영리첼 2차 아파트 김의태 관리소장 등이 참석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2018년 3월부터 10월까지 원동 한주 아파트와 무실동 세영리첼 2차 아파트 총 774세대의 전기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을 통해 절약아파트 시범가구를 구축하고 에너지절약 100만가구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 온난화 현상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자원고갈 문제를 인식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자 진행되는‘에너지절약 100만 가구운동’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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