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강릉라이브사이트 내 시·군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의 수는 오히려 증가해 다양한 각 시.군.구의 문화체험을 즐기는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7개 시·군 전시관 중 목포전시관의 목화전시 및 기념품 만들기에 참가한 관람객 김선영(24, 서울)씨는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목포와 목화의 모습을 직접 보며 한복을 입고 목화를 배경으로 한 사진촬영을 하는 등 즐길 거리가 많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부천시의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하는 무료 캐리커처 이벤트와 만화그리기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오는 2월 16일 대한민국 선수들의 금빛 사냥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가 중계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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