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의 시내버스 운송업체 중 하나인 태창운수가 ‘2017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이 끝내 결렬되면서 노동조합은 17일 05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하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및 승하차 안내를 위한 동승 직원 교육 등 대체 교통편의를 제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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