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태창운수 노조, 17일 전면 파업 돌입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7/17 [09:43]

원주 태창운수 노조, 17일 전면 파업 돌입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7/17 [09:43]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시의 시내버스 운송업체 중 하나인 태창운수가 ‘2017년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이 끝내 결렬되면서 노동조합은 17일 05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태창운수가 운행하던 노선에 대해 17일 전면 운행이 중지됐다.

 

한편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세버스를 투입하기로 하고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및 승하차 안내를 위한 동승 직원 교육 등 대체 교통편의를 제공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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