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의 재발견’ 개설 및 참가자 모집

오는 4월 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주민 선착순 30명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3/25 [18:05]

국립산악박물관, ‘산악문화의 재발견’ 개설 및 참가자 모집

오는 4월 4일까지 속초고성양양 주민 선착순 30명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3/25 [18:05]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산악문화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산악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산악문화의 재발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한국의 근대 산악사’와 ‘한국의 산과 문화’란 주제로 총 3번의 강연과 양구 DMZ 펀치볼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강연은 한국의 근대 산악사와 박물관 소개로 시작되며 2회 차에 임일진 산악영화감독이 ‘영화로 바라 본 산악문화’라는 주제로 연단에 선다.

 

임 감독은 2008년 영화 <벽>으로 아시아 최초로 이태리 트렌토국제산악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울주에서 열린 국제산악영화제에 <알피니스트>를 출품해 월드프리미어에 선정된 바 있다.

 

3회차는 조명환 산악사진 작가가 ‘렌즈에 비춰진 한국의 산’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조 작가는 2006년을 시작으로 지난 해 ‘한국의 산, 능선에 서면’까지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해 왔다.

 

저서로 <백두대간 생것들> 등이 있다. 마지막 행사인 DMZ 펀치볼 둘레길 탐방은 박물관에서 집결 후 단체버스로 이동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행사는 4월(5일,12일,19일,29일)과 9월(6일,13일,20일,30일) 두 달 동안 각 4회씩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속초와 양양, 고성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들로 선착순 30명씩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1차 접수 마감일은 4월 4일(화)이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전자메일(river@komount.kr)이나 팩스(033-637-4450)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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