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G1 강원민방, 정세환 대표이사 네팔 히말라야서 사망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00:05]

[속보] G1 강원민방, 정세환 대표이사 네팔 히말라야서 사망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4/27 [00:05]
▲ 고(故) 정세환 대표이사©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보] ㈜G1 강원민방(대표이사 정세환)은 26일 네팔 한국대사관과 현지 가이드를 통해 정세환 대표이사가 네팔 히말라야 칼라파트라 트레킹 중 고산병 증세로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G1강원민방 직원 9명과 지난 18일 출국해 히말라야 등반을 마친 뒤 5월 3일 귀국예정이었다. 현재 나머지 일행 9명은 하산 중으로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G1강원민방은 정회장 사망 원인 규명과 사고 수습을 위해 27일 오전 사고대책반을 네팔 현지에 급파할 예정이다. 

트레킹걸 16/04/27 [00:30] 수정 삭제  
  안타까운 사고 소식입니다 부디 영면 하소서~~
산사람 16/05/01 [16:19] 수정 삭제  
  산으로 돌아가셨네요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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