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태백시(시장 김연식)는 동계 대학생 부업활동 신청자 145명을 전원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부업활동 선발 학생들은 내년 1월 4일부터 1월 31일까지 태백산도립공원과 ‘눈축제장’에서 관광안내 등 현장중심 업무와 기타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연식 태백시장은 “관내 대학생들이 부업활동을 통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높이고 부모님의 가계 부담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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