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광산 재해 방지와 훼손지 복구, 폐광지 경제 활성화로 강원도와 밀접한 기관

강대업 기자 | 기사입력 2015/08/31 [17:52]

한국광해관리공단,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 개청

광산 재해 방지와 훼손지 복구, 폐광지 경제 활성화로 강원도와 밀접한 기관

강대업 기자 | 입력 : 2015/08/31 [17:52]
광산 재해 방지와 훼손지 복구, 폐광지 경제 활성화 등 소관 업무로 강원도와 밀접한 기관으로 알려진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원주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게 될 신사옥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2006년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원주 혁신도시에서 신사옥 개청식을 한다.


9월 1일 오후 3시  신사옥 개청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김기선, 이강후 국회의원,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맹성규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상현 원주시의회의장 등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산 재해 방지와 훼손지 복구, 폐광지 경제 활성화 등 소관 업무로 강원도와 밀접한 기관으로 알려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원주 혁신도시에 대지 1만 9037㎡, 연면적 1만 3483㎡, 지하1층 지상10층 규모로 둥지를 틀고 168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이로써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산림항공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까지 총 8개 기관 1754명의 임직원이 원주로 이주해 왔고 나머지 5개 기관 이전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김재덕 원주시 혁신기업도시과장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혁신도시가 될 원주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원주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단 임직원과 가족들이 정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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