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Korea)=Break News GW】
1월 30일 금요일 오전,
몽골이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함으로써, 3년을 끌어온
재판이 드디어 종료됐다고 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이 즉각 보도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몽골 법원 측은 “판결을 맡은 몽골 배심원단이 사우스 고비社(South
Gobi Resources Ltd.) 측에 몽골 화폐로 350억 투그리크 (미화 1,800만US$)의 벌금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전(前)
외국인 직원 3명에게 실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몽골이 1월 30일 금요일, 미국 국적과 필리핀 국적 등
3명의 몽골 주재 외국인에게 탈세 혐의의 유죄를 인정하고 5년 이상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몽골 국영 매체 매스=Mass 통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
탈세 혐의로 몽골 내 실형을 선고 받은 몽골 주재 외국인은 미국 국적의 저스틴 케이플러(Justin Kapla=Жастин Капла), 필리핀 국적의 일라리온 카주콤
주니어(Hilarion Cajucom, Jr.=Хиларион Кажуком ЖР)와 크리스토벌 데이비드(Cristobal
David=Кристобэл Дэвид) 등 세 명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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