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관내 5개 황태제품을 품질에 걸맞는 고급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대관령 하늘찬 황태」라는 통합 브랜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대관령 청정고원이 만들어낸 거친 눈보라를 이겨낸 황태라는 의미를 품고 있는「대관령 하늘찬 황태」는 대관령의 지리적 특성이 잘 반영된 브랜드로 평가된다. 평창군은 내년부터 대관령에서 생산된 황태 제품에 사용토록 하여 대관령 황태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또한 포장재 지원 사업을 통하여 브랜드의 조기 정착 및 대관령 황태의 명성을 지키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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