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지역실정에 알맞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시행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 방과 후 학습시터과정 수료식이 9월 23일 개최되었다. 방과 후 학습시터과정은 6월 16일 개강하여 매주 2회 총 75시간에 걸쳐 진행하여 이날 18명이 수료했다.
방과 후 학습시터는 방과 후 지도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과정 중 과학 논술지도사를 취득하였으며, 교육수료 후에는 방과 후 학교, 주민자치센터 , 어린이집에서 학습지도사 또는 과학 논술 지도사로 활동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2013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인센티브 사업비로 추진되었으며 한림성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되며 총 사업비는 7200만원이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천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