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김성수 전 아내 사망에 충격..‘안정 중’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서 발생한 피살 사건 현장 동행, ‘외부일정 취소’[브레이크뉴스=김보라 기자] 가수 채리나가 지인의 피살을 목격한 뒤 외부 일정을 취소한 채 자택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리나 측은 17일 다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채리나도 피해자로 현재 심리적인 안정이 필요한 상태다”라며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가수 김성수의 전 아내인 강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경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채리나를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시비에 휘말린 뒤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한편, 숨진 강씨는 김성수와 지난 2010년 이혼했고, 현재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f112028@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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