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먹는 스틱형 갯방풍엿 - 조명숙 대표

강명옥 | 기사입력 2023/03/29 [07:43]

짜먹는 스틱형 갯방풍엿 - 조명숙 대표

강명옥 | 입력 : 2023/03/29 [07:43]

▲ 짜먹는 스틱형 갯방풍엿 - 조명숙 대표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시골장터에서 펼쳐지는 1인 공연 품바를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북 익산 출신인 조명숙 대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엿인 갯방풍엿으로 이제는 대표 강릉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자이기도 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 부르고 춤추기를 좋아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고교를 중도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일을 해가며 뒤늦게 졸업을 할 수 있었으며, 스무 살이 지나 젊은 날의 꿈을 이루려 전주 대사습놀이 견습생으로 입단한 뒤 전통예술에 푹 빠져 지냈다. 항상 자식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머니가 되기 위해 부단히 나를 발전시켰으며, 품바의 대부 이계준 선생을 2000년에 만나 제자로 입문해 자신의 삶을 그대로 풀어낼 수 있는 품바가 되었으며 항상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키워가는 조명숙 대표에게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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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먹는 스틱형 갯방풍엿 - 조명숙 대표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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