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1.16일 강원 양양(남대천)에서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하여 환경부 환경과학원에서중간검사결과H5형 AI 바이러스*가 11.20일 검출되었음을알려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방역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검출지점 중심 반경 10km 지역에 대해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여 21일 동안 해당지역의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하여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였으며,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소하천 등에 대한 AI 차단방역강화와 해당 지자체는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하여 매일 소독실시 등 차단방역 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 N형 및 고병원성 여부 확인은 약 3~5일 소요 ** 전남순천시 순천만AI 검출지점 중심 10km 이내 가금사육 농가(약 130농가, 15천수)에 대하여 예찰(임상검사 또는 정밀검사) 실시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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