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송중기 춘천에서 ‘군함도’ 촬영으로 한류 관광 붐 다시 점화

강대업 기자 | 기사입력 2016/04/08 [16:05]

스타 송중기 춘천에서 ‘군함도’ 촬영으로 한류 관광 붐 다시 점화

강대업 기자 | 입력 : 2016/04/08 [16:05]

 

▲ '태양의 후예'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가 새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다시 한번 춘천에 한류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출처= KBS)   

 

‘태양의 후예’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최고의 스타 송중기가 춘천에 다시 한 번 한류 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춘천시는 “송중기 출연의 새 영화 ‘군함도’가 6월부터 춘천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중기와 황정민, 소지섭, 이정현 등 우리나라 대표 배우들이 주연으로 캐스팅 된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로 끌려 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 이야기를 다룬게 된다.

 

한편 세트장은 이달 중순까지 캠프페이지에서 소양강처녀상 방향 6만㎡ 넓이에 설치될 예정인데 연말까지 세트장을 포함해 춘천에서 70%가 촬영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춘천시는 “이 영화가 한류 관광객 유치와 도시 홍보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제작사인 ㈜외유내강과 최근세트장 부지 임대 계약을 맺었다”고 빍혔다.

 

제작사 측은 촬영 기간 스탭들의 숙식, 세트 건축비 등으로 지역에 60억원이 지출될 것이라고 밝혔고 춘천시는 제작사측에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춘천에서 제작발표회를 하는 방안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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